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FC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05년, 대구 FC 서포터가 수십명의 수원 서포터들에게 일방적인 집단구타를 당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수원 서포터즈의 공식적인 사과가 아직까지 없기에 지금까지 사이가 좋지 않다.[[https://pgr21.com/humor/13437?page=31&category=33&divpage=72&ss=on&sc=on&keyword=%EA%B5%AD%EB%AF%BC|관련글]] 집단 구타 이후 가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 사건의 수많은 목격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폭행 사실을 부인 하거나, 폭행을 말리는 주변 시민들의 만류를 쌍방 폭행으로 몰고가는 등 매우 악질적인 대응이 이어졌다. 폭행 피해자들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대구 FC 팬들로서 경기 후 귀가하기 위한 버스 탑승을 위해 이동하던 중 폭행을 사전 모의한 수원의 원정 서포터들에게 이유 없는 집단 구타를 당하였다. 피해자들은 안와 및 안면 골절 그리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인해 심한 후유증을 앓게 되었다. 이후에 밝혀진 집단 폭행 주도자 및 가담자들은 진솔한 사과 없이 합의만 하려 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한다. 당시 폭행 가해자들은 이 사건을 미화시키고 영웅담마냥 주변에 자랑까지 하고 다녔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악질적인 범죄에 대한 반성은 아직까지 없어 보인다. 그리고 2022년 [[수원 삼성 팬의 미성년자 원정팬 폭행 사건|수원 팬들이 서울 팬을 집단폭행 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위 사건이 재조명되었다. 그러다가 대구와 지속적으로 마찰이 있던 [[정승원]]이 2022년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대구 팬들에게 수원은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은 팀이 되어버렸다. 2022 시즌 11라운드 대구 홈 경기에서 정승원은 볼을 터치할 때마다 대구 홈 팬들의 엄청난 야유를 받았고 여러 찬스들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은 3-0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2022 시즌 24라운드 대구 홈 경기에서 정승원이 볼을 잡을 때 마다 야유가 쏟아졌고, 그때마다 정승원은 도발로 응답했다. 경기는 수원이 2-1로 승리하였고, 경기 후 정승원은 셀카 세레머니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본인 SNS를 통해 징구라는 멸칭까지 쓰면서 대구를 저격하는 게시물을 올려 대구 팬들은 물론 오승훈과 홍철까지 그를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36라운드 수원 원정 경기에서 대구가 수원을 잡으면서 대구는 사실상 잔류가 유력해졌고, 곧바로 [[오승훈(축구선수)|오승훈]]과 [[정태욱]]이 인스타에 정승원을 저격하는 게시물[* 정승원이 대구를 향해 '징구'라는 멸칭을 사용했던 그 게시물과 같은 각도로 셀카를 찍어 올렸고 글의 멘트도 정승원의 게시글의 형식과 매우 비슷하다.]을 올리는 [[역관광]]을 제대로 시전해버리면서''' 2022 시즌 승자는 대구가 되었다. 이처럼 2022 시즌부터 정승원을 중심으로 선수와 팬들 사이에 야유가 오가며 점점 두 팀간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2023시즌 대구는 수원에게 2승 1무를 거두면서 다시한번 수원과 대구의 급 차이를 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